(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14일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서해안 일부 지역과 북부 내륙지역에서는 한두 차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때때로 비가 내리겠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3도로 평년보다 2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림, 30, 30
▲중강 : 흐림, 31, 30
▲해주 : 흐림, 28, 30
▲개성 : 흐리고 한때 비, 28, 60
▲함흥 : 흐리고 비, 27, 80
▲청진 : 흐리고 한때 비, 25,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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