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이루온[065440]은 인도네시아 기업(KONEKSINDO JAYA)이 자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항소심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고등 법원에서 1심처럼 청구가 각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법원은 소송 비용도 원고(KONEKSINDO JAYA)가 지불하라고 선고했다.
이루온 측은 "이번 판결은 당사의 승소 판결"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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