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도쿄본부와 더케이호텔 앤 앤리조트는 한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도쿄 한국중앙회관에서 체결된 MOU에 따라 양 기관은 한국 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해 재일동포 및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관련 정보 공유를 공유하며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MOU 체결식에는 김수길 민단 도쿄본부 단장과 오영석 부단장, 신현태 더케이호텔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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