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국토부, 주리비아 한국대사관 및 기업 3개사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전력 대표단이 9~11일 리비아 트리폴리를 방문했다고 외교부가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력난을 겪는 리비아의 공식 초청에 따른 것으로 리비아 정부는 우리 기업의 조속한 복귀 및 사업 재개를 요청했다. 정부는 방문 결과를 토대로 우리 기업에 대한 안전 대책 및 현지 치안 상태 등을 고려해 합리적 방안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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