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성분 계란 농가 친환경인증 표시 못 하게 행정처분 방침

입력 2017-08-15 21:19   수정 2017-08-16 06: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살충제 성분 계란 농가 친환경인증 표시 못 하게 행정처분 방침

다시 문제 발견되면 인증 취소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사용 금지된 살충제 성분 피프로닐이 검출된 경기도 남양주 농가와 비펜트린이 초과 검출된 경기도 광주 농가에 대해 6개월간 친환경인증 표시를 못 하도록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이후 두 농가에 대한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해 또 문제가 발견되면 인증 취소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고의성 여부를 떠나 관련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관리의 책임을 묻는 것"이라며 "추가로 확인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고발 등 법적 조치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