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MP그룹[065150]을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해당 법인에 심사일정 및 절차를 통보하고, 통보일로부터 15일 이내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 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거래소는 "다만 해당 법인이 통보일로부터 15일 이내에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하는 경우에는 제출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 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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