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18일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그치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한두 차례 비가 내리겠으며, 함경북도 여러 지역에서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1도로 평년과 같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림, 29, 30
▲중강 : 흐리고 가끔 비, 26, 60
▲해주 : 흐리고 가끔 비, 27, 60
▲개성 : 흐리고 가끔 비, 28, 70
▲함흥 : 흐리고 가끔 비, 24, 60
▲청진 : 흐림, 2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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