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코스닥에 상장된 지주회사인 잉글우드랩[950140]은 비상장 화장품 제조업체인 잉글우드랩 유한회사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 합병기일은 오는 10월 1일이다.
회사 측은 "경영 효율성 증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오후 3시 45분부터 우회 상장 여부 통지일까지 잉글우드랩의 주권 거래를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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