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기념' 강원지역 사찰 5곳, 외국인 템플스테이 운영

입력 2017-08-18 16:48   수정 2017-08-18 16:58

'평창올림픽 기념' 강원지역 사찰 5곳, 외국인 템플스테이 운영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강원지역 사찰 5곳을 '특별 외국인 템플스테이'로 지정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사찰은 낙산사, 백담사, 삼화사, 신흥사, 월정사 등이다.

이들 사찰에는 외국어 통역을 돕는 실무자가 1인 이상 배치되고, 명상이나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특화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업단은 템플스테이와 지역 관광지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상품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특별 외국인 템플스테이' 운영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한편, 사업단은 오는 9월 24~30일 미국 뉴욕에서 '템플스테이 위크'도 개최한다.

이 기간 뉴욕 원각사·불광선원·조계사, 뉴저지 원적사·보리사 등 사찰 5곳서 템플스테이가 운영된다. 사찰 음식 체험 및 전시도 함께 열린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