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활용해 산림 비즈니스 활성화한다

입력 2017-08-18 17:21  

백두대간 활용해 산림 비즈니스 활성화한다

경북도, 백두대간수목원, 산림치유원 등 11개 기관 협약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가 산림 분야 국립기관과 손잡고 백두대간을 활용한 사업에 나선다.

경북도와 북부권 시·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등 11개 기관은 18일 도청 회의실에서 '백두대간 산림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공동연구 등 협력사업으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숙박시설·농산물판매장 설치, 먹거리 개발 등 인프라 확충에 힘을 모은다.

국립기관 지역인재 채용, 직원 교류 등에도 협력한다.

백두대간수목원은 토종식물자원 보전·증식, 산림자원 연구·이용을 위해 봉화군 춘양면 일대에 국비 2천200억원을 들여 만들었다.

영주·예천 옥녀봉 일원에 들어선 산림치유원은 건강증진센터, 치유센터 등을 갖췄다.

har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