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18일 오후 10시 10분을 기해 경기도 포천시에 발효 중이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오후 10시 현재 포천시 포천동 60㎜, 가산면 57.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내일까지 소나기가 오는 지역이 있겠다"면서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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