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21일 대구·경북은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지역별 강수량은 상주 5.6㎜, 대구 3.5㎜, 문경 4㎜, 구미 2.8㎜ 등이다.
오는 22일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내륙에서 20∼60㎜다.
낮 최고기온은 27∼31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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