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2일 오후 4시 부산대병원 성산홀에서 시민과 전문가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 부산 만들기 시민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정신장애인으로 구성된 어울림 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생애주기별 건강서비스,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전문가와 시민이 의견을 나눈다.
부산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을 위해 산모·영유아, 청소년, 청장년, 노년으로 나눠 연령대별 건강프로젝트 사업을 벌이고 있다.
취약지역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마을건강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보건·의료·복지를 연계한 통합서비스를 구축했다.
23일 을지연습 민방공 대피훈련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부산 전역에서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대피훈련을 한다.
이번 훈련은 오후 2시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교통통제 상황에서 훈련 상황을 전파하고 시민들은 비상통로를 이용해 지정된 장소로 대피하는 훈련을 한다.
대피소에서는 전시 국민행동요령, 방독면 착용법,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 생활안전 교육을 한다.
방송인 박경림 초청 특강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2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대학생 7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 취업플러스 아카데미' 명사 초청 특강을 연다.
방송인 박경림씨가 '무한 도전하는 청춘,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부산시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9월부터 2학점 과정의 청년 취업플러스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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