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UFG 연례·방어 훈련…北 특이동향 없어"

입력 2017-08-21 10:54   수정 2017-08-21 13:48

통일부 "UFG 연례·방어 훈련…北 특이동향 없어"

"北 도발 중단하고 대화로 나와야"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통일부는 21일 시작된 한미 연합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이 연례적이고 방어적인 훈련이라며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고 대화의 장으로 조속히 나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언론 매체를 동원해 UFG 연습을 잇따라 비난하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백 대변인은 북한 내부에 특이 동향이 없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특별한 특이 동향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백 대변인은 통일부가 박근혜 정부 당시의 주요 대북정책 결정 과정을 평가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는 것과 관련해 향후 담당자에게 책임을 묻는 조치로 이어지느냐는 질문에는 "지난달부터 (TF가) 진행이 되고 있고 검토 결과를 보면서 입장을 정하겠다"고 말했다.

na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