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상장법인 상반기 22곳 흑자·6곳 적자

입력 2017-08-21 11: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광주·전남 상장법인 상반기 22곳 흑자·6곳 적자

상장법인 전체 영업이익·순이익 ↓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올 상반기 광주·전남 상장법인 28곳 중 22곳은 흑자를, 6곳은 적자를 기록했다.

21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광주·전남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28곳(금융기관 제외)의 재무상황을 분석한 결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5곳 중 금호타이어를 제외한 14곳이 흑자를 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13곳 중 8개사가 흑자를 보였고 5개사가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사는 제이웨이, 우리로, 대유위니아, 파루, 행남생활건강 등이다.





광주·전남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들의 상반기 매출액은 31조7천63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2조3천389억원)과 비교해 1.7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천93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조4천128억원)과 비교해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6천4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조7천138억원)과 비교해 76.24% 감소했다.

매출 비중이 높은 한전을 제외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4곳의 매출액은 3조3천189억원으로 작년 동기(3조5천199억원)와 비교해 5.71% 줄었다.

영업이익은 1천495억원으로 작년 동기(2천377억원) 대비 37.12% 감소했다.

순이익은 955억원으로 작년 동기(2천662억원) 대비 64.11% 줄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들의 상반기 매출액은 3천869억원으로 작년 동기(3천906억원) 대비 0.9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56억원으로 작년 동기(-240억원) 처럼 적자를 지속했다.

순이익도 -210억원으로 작년 동기(-206억원) 처럼 적자를 지속했다.

shch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