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독일지수(DAX30)를 기초자산으로 편입해 기초자산 다변화를 꾀한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5종을 오는 25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
이중 '하나금융투자 ELS 7481회'는 독일지수와 항셍지수(HSI),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연 4.56%의 수익을 추구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원금 손실구간(녹인)은 50%다.
상품마다 3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수익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운용 결과나 투자자의 요청에 따른 중도 상환 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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