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오텍그룹(회장 강성희)은 22일 글로벌 100년 기업의 비전을 담은 새로운 CI(기업 이미지 통합)를 발표했다.
오텍그룹은 '미래를 위한 혁신'이란 슬로건 아래 새 CI를 통해 글로벌 100년 기업을 목표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새 CI는 '보호'와 '명예'의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보호'는 사람과 기업을 보호하는 브랜드 특성을 반영해 방패로 표현했다. '명예'는 오텍그룹이 인정받는 존엄이나 품위를 내포했다고 한다.
또 심볼 마크는 강인함, 보호, 남성스러움을 상징하는 방패 문양에 오텍(AUTECH)의 영문 철자 중 A와 U, T를 형상화해 디자인됐다.
이는 각각 '글로벌 기업의 ACE', '무한한 가능성의 UNIVERSE', '세계 최고 기술의 TECHNOLOGY'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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