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대 전자공학과 대학특성화사업 최우수

[인천소식] 인천대 전자공학과 대학특성화사업 최우수





(인천=연합뉴스) 인천대 전자공학과가 교육부의 수도권 대학 특성화 사업단 연차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학교 측이 22일 밝혔다.

인천대에 따르면 전자공학과 DSP-IN-U 스마트 디바이스 인재 육성 사업단은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수도권 대학 특성화 사업(CK-Ⅱ) 3차연도 연차 평가에서 최우수인 A등급을 받았다.

연차 평가는 전국 109개 대학, 323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대학 소재지와 규모를 고려한 상대 평가를 통해 A, B, C 등급으로 분류했다.

인천대 사업단은 경기-인천 대학 자율 공학 분야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해 전체 상위 20%인 A등급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DSP-IN-U 스마트 디바이스 인재 육성 사업단은 학생 개인의 꿈(Dream)·전문성(Speciality)·자기 주도형 포지셔닝(Positioning) 전략 교육에 주력하면서 융복합 교육과정을 위한 플랫폼 구축, 다양한 교과 과정 및 비교과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인천대는 밝혔다.



인천재능대 학생들 세계적 수준 조리 자격증 취득






(인천=연합뉴스) 인천재능대가 조리 교육의 국제적 등가성 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 세계적 수준의 조리 자격증 취득으로 결실을 이뤄냈다.

재능대는 호텔외식조리과 학생 12명이 지난 3월 영국 킹스웨이칼리지에서 국제 조리 자격증 2급(WKC International Culinary Diploma Level 2) 취득에 성공한 데 이어 이들 가운데 신준왕·안소형 학생이 이번에 Level 3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재능대는 세계 3대 조리 대학 중 하나인 킹스웨이칼리지와 협약을 맺고 지난해부터 학생들을 영국으로 보내 현지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재능대는 이와 함께 특화사업으로 'WCC 글로벌 엘리트 코스'라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구상해 해외 고용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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