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SK그룹의 사회공헌 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은 오는 26일 부산 남구 대연동 문화공간 카페위드에서 대학생자원봉사단 SUNNY 회원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 진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콘서트는 사회에 진출한 SK SUNNY 출신 선배와 같은 진로를 희망하는 대학생 후배가 진로와 취업에 대해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진로와 취업 관련 정보를 지방에 거주하는 대학생에게 제공하려고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besunny.com)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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