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23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댓글 사건 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여론조작 의혹을 받는 민간인 외곽팀장 등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 30여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수사 의뢰된 외곽팀장 30명 가운데 정확한 신원과 주거지가 확인된 20여 명의 집과 관련 단체의 사무실 5∼6곳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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