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는 다음달 1∼24일 교보문고 광화문점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 그림전 - 별 헤는 밤'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강경구·김선두·김섭·박영근·이강화·정재호 등 화가 6명이 윤동주의 시를 형상화한 회화 35점이 전시된다. 전시 도록은 '별 헤는 밤'이라는 제목의 시그림집으로 나온다.
교보문고 합정점(10월20일∼11월27일)과 용인문화재단 포은아트갤러리(12월19일∼2018년 1월27일)에서 전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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