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올해 2분기 주요 스마트폰 시장 가운데 중국 시장의 침체가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IT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2분기 중국 내 스마트폰 판매량은 1억152만대로 작년 동기 대비 11.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대상 지역 6곳(기타 포함) 가운데 판매량이 감소한 곳은 중국과 남미뿐이었다. 남미 지역의 판매량은 3천287만대로 작년 2분기보다 0.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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