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통계청은 제19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에 제주 이도초등학교 '365일 안전한 등하굣길(이현지·고연주, 지도교사 강수경)'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인천 당하중학교의 '사랑받는 글씨체를 만들어보자(김중호·정승훈, 지도교사 송현숙)'가 중등부 대상을, 창원 성민여자고등학교의 '카페인 중독보다 무서운 카페인 우울증(공애리·김언지·장세현, 지도교사 박진아)'이 고등부 대상에 각각 선정됐다.
수상팀은 9월 1일 제23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상장과 소정 장학금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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