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BMW그룹코리아는 수도권 서북부 최대 쇼핑 테마파크인 스타필드 고양에 'BMW·MINI(미니) 시티 라운지'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BMW·MINI 시티 라운지는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통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특화 전시장으로, 국내에는 하남 스타필드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공간이다.
총면적 700.72㎡에 BMW 6대, 미니 4대의 모델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함께 전시되며 미니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JCW 존에는 뉴 미니 JCW 모델 2대가 특별 전시된다.
방문객은 BMW와 미니의 다양한 차종을 시승할 수 있고 BMW와 미니의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BMW의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용 전용 라운지에서는 VIP 고객을 위한 상담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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