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24일 오전 8시 21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한 아파트 인근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택시 등 차량 4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모(31·여)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현장 주변으로 출근 차량이 몰리면서 도로가 20여 분 동안 혼잡을 빚기도 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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