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한국은행은 24일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시리즈 중 지리산과 북한산 2종 실물을 공개했다.
지리산과 북한산 기념주화는 9월 28일 발행 예정이다.
한국은행은 우리나라 자연환경의 아름다움과 생태 보전 가치를 알리기 위해 22개 모든 국립공원 기념주화를 올해부터 7년에 걸쳐 발행한다.
지리산 기념주화와 북한산 기념주화는 각각 은화 1종씩 발행되며 최대 발행량은 각각 1만장이다.
기념주화 예약은 9월 1일까지 농협은행과 우리은행[000030]에서 할 수 있다.
이날 한은 본부에서 열린 공개행사에는 한국조페공사와 국립공원관리공단, 서울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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