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코스닥에 상장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비트컴퓨터[032850]는 한빛이엔아이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회사 측은 "교육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목적"이라며 비트컴퓨터는 한빛이엔아이 지분을 100%로 소유하고 있어 신주를 발행하지 않으며 합병 완료 후 비트컴퓨터의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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