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지난주 미국에서 실업수당(jobless claims)을 신청한 사람들이 전주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을 청구 건수가 전주(23만2천 건)보다 2천 건 늘어난 23만4천 건을 기록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노동시장의 안정 여부를 판단하는 30만 건 기준선을 129주 연속 밑돌면서 197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계속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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