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25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맑겠다고 전했다. 다만 오후 한때 흐린 날씨도 나타나고, 양강도 일부 지역에서는 약간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날씨가 선선해지겠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밝혔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29, 10
▲중강 : 구름 조금, 27, 10
▲해주 : 구름 조금, 29, 10
▲개성 : 구름 조금, 30, 10
▲함흥 : 구름 조금, 30, 10
▲청진 : 구름 조금, 28, 10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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