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의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애브비사의 바이오신약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인 '임랄디'가 유러피안 커미션(European Commission)으로부터 유럽 최종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25일 공시했다.
판매허가 획득일은 현지 시간 24일이며, 판매 시기는 휴미라의 특허만료 시기를 고려해 임랄디의 유럽내 독점 판매권자인 바이오겐과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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