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홍철 의원 '가야문화권 특별법' 제정안 발의

입력 2017-08-25 17:04  

민홍철 의원 '가야문화권 특별법' 제정안 발의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경남 김해갑) 의원은 '가야역사 문화권 연구·조사 및 정비와 지역발전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법안은 가야 역사문화유산을 연구·조사하고 발굴 복원해 가야 문화권 발전 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또 가야역사문화권을 계획적으로 정비해 국제적 광역관광 명소로 발전시키고 영호남 화합에 이루는 내용도 담았다.

법안 발의에는 5개당 여야 의원 28명이 동참했다.

민 의원은 "가야역사 문화가 경상남북도뿐만 아니라 전라남북도까지 널리 퍼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체계적인 발굴·복원·정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특별법 제정안 발의 배경을 밝혔다.

choi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