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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지난 5년간 광화문역 지하도에서 농성을 벌이던 장애인 단체의 농성이 풀릴 예정입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5일 농성장을 방문해 이들 단체가 요구하는 사항을 단계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인데요.
이에 따라 단체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10주년 기념행사일인 9월 5일 자로 농성을 풀고 철거할 계획입니다.
<촬영 : 이재성, 편집 : 이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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