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d48mckzF4A]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한국 남자 피겨 싱글의 '미래'로 손꼽히는 차준환(16·휘문고) 선수가 25일 태릉선수촌 실내빙상장에서 훈련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차준환 선수는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연기 연습에 집중했는데요.
2시간여의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난 차준환은 "그동안 쉬면서 재활 훈련에 집중했는데 지난달 경기 때보다 몸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며 "새로 바꾼 스케이트 부츠 적응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웃음을 지었습니다.
<촬영·편집: 이미애>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