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26일 오전 10시께 경남 창원시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창원분기점 부근에서 모하비·카니발·싼타페·그랜저 승용차 등 8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그랜저 등 차량 3대에 타고 있던 3명이 부상,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당시 차량이 정체로 가다 서기를 반복하던 상황에서 추돌 사고가 발생한 데 주목,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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