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입력 2017-08-28 08:0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박성현, 최종일 7언더파 '불꽃타'…캐나다오픈 대역전 우승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현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헌트 & 골프클럽(파71·6천41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치며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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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틸러슨 "北 도발행위했지만 평화적 압박 지속, 대화 기회 희망"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도발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북한 문제에 대해 계속해서 평화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틸러슨 장관은 "북한과 대화할 기회가 있길 바란다"며 대화를 통한 북핵 문제 해결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이날 미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지난 26일 동해 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3발을 쏜 것에 대해 "우리는 그것을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한 도발 행위로 간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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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행안부·법무부 업무보고…국방·검찰개혁 집중토론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국방부와 보훈처, 행정안전부, 법무부, 권익위원회로부터 취임 후 첫 업무보고를 받는다. 문 대통령은 부처별 업무를 나열하던 과거 업무보고와 달리 부처별로 핵심정책을 10분 내외로 보고받고 핵심정책 관련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국방부는 북한 핵·미사일 도발에 따른 대응과 국방개혁 방안을, 보훈처는 대통령이 보훈 강화를 공약한 만큼 이와 관련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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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이재용 2심 공방…전략 바꿀까·변호인단 보강할까



1심에서 뇌물공여 등 5개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박영수 특별검사 모두 곧 항소할 방침이어서 '2라운드 공방'이 불가피해졌다. 항소는 선고 후 7일 이내에 해야 해 이번 주 안에 이뤄질 전망이다. 이 부회장 측은 항소심에서 어떤 전략을 펼칠지, 특검팀은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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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장·4당 원내대표, 정기국회 앞두고 정례 회동



정세균 국회의장은 28일 여야 원내대표들과 정례회동을 하고 정기국회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정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만나 내달 1일 시작되는 정기국회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 자리에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인준안 처리를 위한 야당의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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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우직녀 눈물?' 전국 비 소식…중부 밤늦게 폭우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 번 오작교에서 만나 눈물을 흘린다는 음력 칠월 칠석(七夕)인 28일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오후에 서울과 경기도부터 내리기 시작해 밤에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다. 밤사이 쏟아진 비는 29일 새벽 중부지방부터 그치고, 남부지방도 오전에 그치겠다. 강원 영동에만 오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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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침없이 오르는 아파트관리비…물가상승률의 4배



아파트 거주자에게 고정비용인 관리비가 급격하게 오르면서가계에 주거비 부담을 키웠다. 28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에 따르면 공동주택관리비 물가지수는 2분기 108.68로 2012년 2분기(87.40)에 비해 24.3% 상승했다.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6.3%의 4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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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리공론화위, 오늘 울산 5·6호기 건설현장 방문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출범 후 처음으로 28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을 방문한다. 공론화위에 따르면 김지형 위원장과 위원 5명, 지원단장 등 총 7명이 이날 오전 8시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울산으로 이동한다. 공론화위는 7월24일 출범 35일 만에 현장을 찾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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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직무회피 대상' 금전거래액 기준 제각각



비리를 막기 위해 중앙부처 공무원이 직무를 회피해야 하는 민원인과 금전거래 금액 기준이 부처마다 제각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부처 특성에 따라 자율적으로 금액 기준을 마련하게 했기 때문인데, 기관 간 최대 5배 차이가 나 적정성을 두고 뒷말이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국토부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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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복지농장 12곳 밀집…단양 영춘, 계란 청정지대 '우뚝'



"살충제 파문요. 우리 마을에서 생산하는 달걀은 그런 걱정 없어요" 전국의 산란계 양계농가가 살충제 계란의 후폭풍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살충제 계란 파동의 근본 원인으로 지목된 '공장식 사육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닭의 생태 특성을 고려한 친환경 사육 방식 덕분에 살충제 계란 파동에서 비교적 자유로웠던 동물복지농장이 공장식 사육 구조를 대신할해결책으로 떠오면서 충북 단양군 영춘면이 '친환경 달걀 1번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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