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 홍보대사 자격으로 9월 20일 페스티벌 참석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AIA생명은 데이비드 베컴이 AIA의 글로벌 홍보대사 자격으로 다음 달 한국을 방문한다고 28일 밝혔다.
베컴은 AIA생명이 한국 시장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20일 '건강한 삶'을 주제로 개최하는 'AIA 그랜드 페스티벌 2017'에 참여할 예정이다.
베컴은 "사람들이 더 오랫동안,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AIA의 철학에 깊이 공감한다"며 "9월에 참가할 AIA 그랜드 페스티벌을 통해 작은 변화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한국 팬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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