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중기 주최 '글로벌 유통망 소싱페어' 참여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CJ오쇼핑이 30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릴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글로벌 유통망 소싱페어'에 참여해 중소기업 120곳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일대일 상담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CJ오쇼핑은 TV홈쇼핑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활용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일대일 상담을 실시한다.
2004년부터 해외 사업을 펼치고 있는 CJ오쇼핑은 이 행사를 위해 태국·베트남·필리핀·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4개국의 현지 상품기획자(MD) 11명, 중국과 멕시코의 현지 MD 각 2명 등 업계 최대규모인 15명을 참석시킨다.
글로벌 상품소싱 전문 자회사인 CJ IMC 소속 MD들도 대거 참여시켜 TV홈쇼핑 외에도 온라인몰, 대형마트 등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입점 상담을 해준다.
chunj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