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새마을금고는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소액 신용대출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창구서비스 'MG상상뱅크'를 9월 중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MG상상뱅크에서는 전국의 새마을금고 상품을 선택할 수 있고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 송·출금, 결제, 환전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 고액 신용대출이나 부동산 담보대출 등의 영역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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