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동아회원권그룹(회장 김영일)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기대주 변진재(28)를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변진재는 이미 27일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부산 오픈 최종일부터 동아회원권 로고를 새긴 모자를 쓰고 경기에 나섰다.
2010년 퀄리파잉스쿨을 수석으로 합격해 코리안투어에 뛰어든 변진재는 아직 우승은 없지만 올해 제네시스 포인트 3위, 상금랭킹 11위를 달리는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변진재의 합류로 동아회원권이 후원하는 남녀 프로 선수는 10명으로 늘어났다.
코리안투어 선수는 주흥철, 정지호에 이어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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