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 개편과 관련해 전과목 절대평가를 선호하는 의견이 일부 과목 절대평가를 지지하는 의견보다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8일 교육분야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2∼24일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전과목 절대평가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전체 조사대상(1천4명)의 45%로 '국어·수학·탐구영역을 뺀 4과목 절대평가'를 지지한다는 의견(35%)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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