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넷마블게임즈[251270]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이 일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매출 3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레볼루션은 이달 23일 정오 일본 시장에 진출한 지 48시간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200만건을 돌파하는 등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출시 18시간 만인 24일 오전에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까지 올랐으나 4일간 순위가 조금씩 떨어지며 28일 기준 3위를 기록했다. 구글플레이에서는 오히려 주말이 지나고 순위가 올라 이날 최고매출 3위에 안착했다.
넷마블은 하반기 미국 등 서구시장에 레볼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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