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홈플러스는 LG생활건강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인 엘라스틴과 손을 잡고 전국 142개 매장에서 마누카 허니팩 헤어라인 5종을 선보인다.
마누카 허니팩 헤어라인은 뉴질랜드 야생에서 자생하는 마누카 꽃에서 채취한 꿀 추출물을 함유해 갈라지는 손상 모발 케어에 도움을 준다. 수분 샴푸, 극손상 샴푸, 극손상 컨디셔너, 헤어 마스크, 헤어 세럼 등 총 5종이다. 가격은 각 1만3천900원이다.
마누카 허니팩 헤어라인은 3가지 엄선된 꿀 영양 성분(프로폴리스·로열젤리·마누카 꿀)을 포함하고 있다. 두피부터 모발 끝까지 건강하게 집중적으로 관리해준다. 손상된 모발을 위해 11가지 아미노산 성분까지 담은 영양케어 전문 제품이다.
수분 샴푸는 수분이 부족해 건조해진 머리카락에 보습 효과를 주고, 극손상 컨디셔너는 엉키고 끊어지는 극손상 머리카락에 윤기 있는 모발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헤어 마스크는 팩과 같이 농축된 제형으로 손상모에 효과적이고, 헤어 오일 세럼은 샴푸 후에 머리에 발라주면 끈적임 없이 머리카락을 코팅해준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7일까지 휴가 직후 손상된 모발을 관리하기 위한 수요로 헤어케어 관련 상품 매출이 전월보다 약 1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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