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연속 대타' 김현수, 애틀랜타전 대타 뜬공

입력 2017-08-29 11:4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3경기 연속 대타' 김현수, 애틀랜타전 대타 뜬공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김현수(29·필라델피아 필리스)가 3경기 연속 대타로 출전해 범타로 물러났다.

김현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에서 팀이 4-1로 앞선 7회 말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선발 투수 애런 놀라를 대신해 3경기 연속 대타로 타석을 밟은 김현수는 애틀랜타의 우완 선발 루카스 심스를 상대했다.

김현수는 2볼-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커브를 받아쳤지만, 좌익수 뜬공에 그친 뒤 8회 초 수비 때 교체됐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221에서 0.220(173타수 38안타)으로 소폭 하락했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인 필라델피아(49승 81패)는 애틀랜타를 6-1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