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잇츠한불[226320]은 '항노화 효과가 있는 미숙과 찔레 열매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화장품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잇츠 한불은 "이 특허는 찔레나무 열매가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각종 페놀성 화합물이나 피토케미칼 성분이 열매가 덜 익은 상태에 함량이 높다는 점을 이용한 신성분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해당 성분이 피부 탄력 개선 효과가 우수하며 생산 제품에 이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