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스위스 프리미엄 스팀 다리미 '로라스타'가 29일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국내 론칭 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 리프트 ▲ 리프트 플러스 ▲ S4a ▲ 펄스실버 등 모두 4가지 라인이며, 가격은 119만∼449만원이다.
집에서 다리기 힘든 실크나 앙고라 같은 소재도 전문가 못지않은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설명이다.
로라스타는 전 세계적으로 270만대 가까이 팔렸고, 국내에서도 시장 점유율 40%를 목표로 잡고 있다.
로라스타는 SSG 청담 마이분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전국 백화점과 유명 편집숍, 온라인몰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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