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연등천 자연친화형 생태하천으로 복원

입력 2017-08-29 15:31  

여수 연등천 자연친화형 생태하천으로 복원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여수의 원도심을 가로지르는 연등천이 자연친화형 생태하천으로 복원된다.






여수시는 29일 오전 연등천에서 주철현 시장과 최종선 부시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회의를 열어 연등천 정비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여수시는 74억여원을 들여 2020년까지 연등천에 수변산책로와 타일벽화, 징검다리, 목재 데크 등을 조성하는 연등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생활 하수 등 오염물 유입을 막기 위한 차집관로 정비공사를 마무리하고 수변공간을 조성해 친환경 하천을 복원한다는 계획이다.

바다와 맞닿은 연등천은 하류의 바닷물이 빠지면 바닥이 드러나면서 각종 쓰레기와 함께 발생한 악취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minu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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