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내달 7일부터 27일까지 '신중년과 함께하는 노후준비 아카데미'를 전국 순회 형식으로 개최한다.
아카데미는 수원(7일·동남보건대학교 해운관), 부산(8일·국민연금 부산사옥 3층), 서울(13일·KT스퀘어 드림홀, 14일·국민연금 잠실사옥 7층), 대전(22일·대전서구문화원 6층 공연장), 광주(26일·518기념 문화센터 2층 대동홀), 대구(27일·그랜드호텔 본관2층) 등 6개 도시에서 총 7회 열린다.
전문강사가 노년기 진입을 앞둔 50∼60대를 대상으로 노후생활의 변화 관리, 재무준비 핵심전략 등 노후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한다.
홍혜걸 의학박사는 '의사가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를 주제로 수원·부산·대전·광주·대구 아카데미에서 강연하고, 김홍신 작가는 13일 서울에서 '인생사용 설명서'를 주제로 강연한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