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김영문 관세청장은 29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에드윈 폰고드 카메룬 관세청장, 조지 음니타프 탄자니아 관세청장과 양자 면담했다고 관세청이 30일 밝혔다.
김 청장은 폰고드 카메룬 청장에게 현재 관세청이 카메룬에 구축 중인 전자통관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더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음니타프 탄자니아 청장에게는 탄자니아의 '통관 단일 창구제' 구축 사업에 한국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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