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우리카드는 지난 7월 비자(VISA)와 함께 출시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기념카드인 '수퍼마일'과 '수퍼마일 체크', '2018 평창 위비할인', '2018 평창 위비 파이브 체크' 등 4종이 10만좌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카드를 발급받고 다음 달 말까지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입장권 등이 포함된 평창 1박 2일 패키지 여행권, 올림픽 개·폐회식 및 주요 경기 입장권, 피겨스케이팅 갈라쇼 입장권 등을 증정한다.
또 기존에 우리카드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이 다음 달 말까지 온라인에서 '수퍼마일' 카드를 발급받고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롯데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을 제공한다.
상품 및 이벤트 관련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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