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농심은 종합문구기업 모닝글로리와 협업해 캐릭터 노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농심 캐릭터 노트는 새우깡을 비롯해 바나나킥, 오징어집, 닭다리, 포스틱 등 인기 스낵 브랜드를 활용해 총 6종 출시된다.
노트는 총 5만권으로 한정 제작됐으며,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모닝글로리 직영점과 대형 문구점 등에서 판매된다.
이 중 1만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부할 예정이다.
최근 장수 식품 브랜드와 패션 등 다른 산업과의 협업이 유행하고 있다.
농심은 지난해 의류브랜드 에잇세컨즈와 새우깡 캐릭터 의류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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